[한라산]
A55-겨울산행-행복한 여정을 마치며
원모래알
2011. 1. 28. 12:46
입산할 때부터 차량통제요원과의 실랑이 끝에 짙은 안개 속에 등정을 했는데....
운 좋게도 내려올 때는 파란 하늘을 볼 수 있었다.
영실계곡을 내려올 때부터 눈발이 비치더니 휴게소에 도착할 즈음에는 함박눈이 내리고 ....
우여골절 끝에 오른 산행이지만 참으로 행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