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름과올레]

아끈다랑쉬오름

원모래알 2012. 9. 29. 14:28

 

 

 

 

 

 

 

 

 

 

 

 

 

 

 

올해는 늘 그렇게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던 억새도 없고

초입의 밭에 작년에 풍성했던 메밀꽃 한 송이도 없어 적막감마져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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