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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 - 이렇게 밖에 할 수 없었을까?
원모래알
2012. 12. 12. 11:41

무슨 사정이 있었겠지만
자출족으로서 이런 상황과 맞닥뜨리면 난감하기 그지없다.
욕이 나도 모르게 튀어 나온다.
이 황당한 상황에 어정쩡한 한 사람이 오버랩되는 것은 왜일까?
안철수...왜 그렇게 차지도 뜨겁지도 않게 어정쩡한 행보를 보일까?
그게 그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일까?
그게 그가 말한 '아낌없이 주는 나무' 일까? 그렇다면 원작의 심한 왜곡이며 유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