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당]

어떤 사람이

원모래알 2013. 2. 28. 20:33

 

세상의 온갖 전쟁과 가난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을 보면서

하느님께 항의하였습니다.

“왜 당신은 이 불쌍한 사람들을 위해 아무것도 하지 않는 건가요?”

그러자 하느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내가 널 보내지 않았는가?”
-매일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