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당]

2015 성목요일-신비

원모래알 2015. 4. 9. 12:25

 

 

 

 

 

 

 

 

 

 

 

 

 

 

 

 

 

 

 

 

 

 

 

 

 

 

 

우리는 온갖 '갑질'이 난무하는 현실에서

'절대 갑'이심에도 불구하고

뻔히 죽을 줄 알면서도 사지로 들어가시고

허리를 굽혀 제자들의 발을 씻겨 주신 '스승이며 주님'이신 예수님의 행동의 의미가 

우리의 삶을 통해 자연스레 배어나게 살아야 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