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식물]
긴기아난
원모래알
2017. 3. 24. 10:14
'김기아난'이라 불리기도 하는 '긴기아난'
꽃을 좋아하는 분의 요청에 분양을 해 쭸더니
2년을 거의 죽을 것 같이 몸살을 하며 시름시름 앓더니만 꽃망울을 터뜨렸다.
잊고 있었던 옛 절친을 우연히 만난 것같이 기쁘고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