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밤이 아무리 깊어도 새벽은 온다

원모래알 2022. 11. 24. 10:06
첼리스트 ... 얼마나 두려웠을까?
그렇게 부정하지 않았으면 숨쉬기조차 힘들었으리라!
경찰은 물어봤을까?
‘그날 거기서 연주했냐?’고 물어봤든 물어보지 않았든
그런 답을 하도록 한 너희는 부하뇌동하는 양아치 짓을 한 것이다
저런 것들한테 수사권을 준 건 잘못했는지도 모른다
안 줄 수도 없었지만...
또 그 어느 때처럼 밤이 깊어가나 보다!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