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세오름에서 컵라면으로 언 몸을 녹이고 싶었는데...라면을 사기 위해 두 줄로 길게 늘어 선 줄앞에 포기했다. 영실휴게소에서 사 온 김밥을 냉수와 함께 먹었는데 그래도 맛있었다. 이제 윗세오름 표지석을 따라 정상으로 가다가 오른쪽으로 돌아 환상의 한라산남벽 앞을 지나 돈내코코스로 서귀포로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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