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름과올레]
하늘에 구멍이라도 난 듯 밤새 엄청 퍼 붇더니 새벽녁에 비가 그쳤다.
일찍 일어나 엉또폭포엘 갔다.
한라산에 정말 큰 비가 내려야만 볼 수 있는 엉또폭포...정말 장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