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팔은 화상을 입어 물집이 잡혔지만 조금은 여유롭운 시간을 가질 수 있었던 행복한 하루였고
돌아오는 길에 아침의 그 말이 걱정이 돼서 다시 들렸더니 멀쩡해서 다행이었다.
다시 또 기회가 주어진다면 보다 친밀하게 자연과 함께 하나되어 감사하는 즐거운 시간을 만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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