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서울가는 길

원모래알 2010. 8. 21. 10:26

 

 

 

 

 

 고속버스 참으로 오랫만에 타 본다. 

좀 더 편하게 가려고 돈을 더 주고 'ㅈ 고속' 의 우등을 탔는데

 에어컨이 열받은 선풍기바람이었다.

편하게 쉬려 했는데 끈적끈적하게 목을 타고 흐르는 땀때문에 접어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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