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분이 있는 지역 교회의 장로님께서 제주산 파프리카를 한 상자 들고 오셨다.
사모님은 조그만 개척교회의 전도사이신데
별 도움도 드리지 못하고 이렇게 받으려니 여간 쑥스러운 게 아니다.
강영일 장로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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