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일(목) 밤 8시에 서귀복자성당에서
십자가 밑에서 생때같은 아들의 죽음을 지켜보면서도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어머니의 그 처철한 고통을 함께 묵상하고 나누는 성모의 밤 행사가 있었다.
...
예수가 그리스도라 고백하는 이들은
예수께서 숨을 거두시기 직전에 한 마지막 말을 새겨야할 필요가 있다.
예수께서는
당신의 어머니와 그 곁에 선 사랑하시는 제자를 보시고 어머니에게 말씀하셨다.
"여인이시여, 이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
이어서 그 제자에게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때부터 그 제자가 그분을 자기 집에 모셨다.
-요한 19, 26~27-
-2013. 5. 2 서귀복자성당 성모의 밤-십자가 밑에서 생때같은 아들의 죽음을 지켜보면서도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어머니의 그 처철한 고통을 함께 묵상하고 나누는 성모의 밤 행사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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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가 그리스도라 고백하는 이들은
예수께서 숨을 거두시기 직전에 한 마지막 말을 새겨야할 필요가 있다.
예수께서는
당신의 어머니와 그 곁에 선 사랑하시는 제자를 보시고 어머니에게 말씀하셨다.
"여인이시여, 이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
이어서 그 제자에게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때부터 그 제자가 그분을 자기 집에 모셨다.
-요한 19, 2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