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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자비로 평화의 안식을 누리시기를

원모래알 2013. 6. 14. 22:49

 

 

 

 

 

적은 나이는 아니지만, 100세를 사는 요즘 많은 나이도 아닌 향년 82세!

평생을 가난과 싸우며 자식들을 위해 헌신하시고, 긴 투병 끝에 2013. 6.11 하늘의 부름을 받았다.

새로운 삶에로 옮겨가신 어머니같았던 형수님!

주님의 자비와 은총으로 평화의 안식을 누리시길 두 손 모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