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식물]
'닭의 모가지를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 했던가?볼을 스치는 바람이 제법 훈훈하다.잡힐 것 같지 않던 도둑도 잡히는 것을 보니 언제까지나 얼어붙어 있을 것 같던 겨울도 이제 떠날 채비를 하나보다. 하루 빨리 움추린 모든 이들의 가슴에 따뜻한 봄이 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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