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밤도 아니건만 한바탕 꿈이었나
하늘은 어찌하여 우리의 속을 이리도 태우시나
우리가 겪어야 할 시련이 아직도 남았단 말인가
시진핑...덩치값도 못하는구나
쥐새끼처럼 뭐라고 쏘삭거려서 애를 돌아버리게 했는가
트럼프...갱단두목의 본색을 드러냈구나
결별선언하기 전에 한 번 더 진의를 묻는 게 정상이건만
힘만 믿고 서두르지 말고 어르고 달랬어야지
희망은 절망의 끝에 있다 하니
우리는 그 희망의 끈을 놓지 않으련다
이 땅에 평화의 노래가 울려퍼지는 그날까지!
우리가 하나되는 그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