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오늘도 민초들은

원모래알 2024. 9. 7. 16:07

오늘도 민초들은 삶의 무게에 짓눌려 하나 둘 스러져 간다 일을 잘할 것 같아 거금을 들여 구해 논 종놈은 허구한날 술 처먹고 사우나만 즐기고 자빠졌다
생각 같아서는 확 짤라버리고 싶은데 계약 기간이 남아 있어서 그러지도 못하고 속만 태운다
더 많은 사람이 죽어 나가면 정신을 차릴까? 정신을 차릴 정신은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