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오름 절물휴양림 앞에 있는 민오름. 복수초와 새우란 군락지인데 너무 일찍 방문했나 보다. 서귀포는 봄 날인데 여기는 아직도 겨울 한 가운데인 듯 꽃은 고사하고 새싹조차도 보이지 않는다. 민오름에서 바라보는 한라산...정말 장관이다. [오름과올레] 2015.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