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일 누가 믿어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싶어 한다면 자신이 믿음으로써 보다 말로써 더 잘 파악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느님에 관한 지식은 탐구하면 할수록 우리에게서 더 멀어집니다. 그러므로 하느님에 대한 최고의 지식을 논쟁을 통해서 찾지 말고 선행의 완성으로 찾으십시오. 유식한 불신앙의 추측이 내는 말을 통해.. [성당] 2013.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