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일 누가 믿어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싶어 한다면 자신이 믿음으로써 보다 말로써 더 잘 파악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느님에 관한 지식은 탐구하면 할수록 우리에게서 더 멀어집니다. 그러므로 하느님에 대한 최고의 지식을 논쟁을 통해서 찾지 말고 선행의 완성으로 찾으십시오. 유식한 불신앙의 추측이 내는 말을 통해.. [성당] 2013.05.23
+신앙의 해 선포+ +신앙의 해 선포+ 교황 베네딕도 16세께서는 물질주의와 욕망 지향적 가치가 팽배해 가는 문화와 세속주의로 인한 종교적 무관심과 무신론 등의 영향으로 신앙의 위기를 체험하고 있는 현실에서 우리 시대의 신앙 쇄신을 위한 계기가 되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제13차 세계주교대의원회.. [성당] 2013.01.08
신앙의 해 Q & A 1. ‘신앙의 해’는 정확히 언제인가요? ‘신앙의 해’는 제2차 바티칸 공의회 개막 50주년이 되는 2012년 10월 11일에 시작하여 2013년 11월 24일 그리스도왕 대축일까지입니다. 2. ‘신앙의 해’ 개막일은 교회 역사적으로 어떤 특별한 날들과 관련이 있나요? ‘신앙의 해’ 개막일인 2012년 10.. [성당] 2013.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