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뜻하시는 골방은, 당신의 몸을 감추어 넣는 네 벽으로 된 방이 아니고
당신의 생각이 갇혀 있고 감정이 자리 잡고 있는 당신 안에 있는 그 방을 말합니다.
당신이 기도를 바치는 이 방은, 어디에서든지 당신과 함께 있고
어디에 가든지 은밀한 처소가 되며, 그 안에는 하느님만이 판관으로 계십니다.
-성 암브로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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