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당]

믿음, 용서, 사랑과 같은 생명력 있는 것들은

원모래알 2013. 2. 1. 15:49

 

씨앗이 자라서 열매 맺기를 기다리는 것 같이 기다리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러니 지금 당장 자신의 믿음이 부족하다고
용서가 잘 안 된다고
누군가를 온전히 사랑하기 어렵다고 좌절하지 맙시다.
'밤에 자고 낮에 일어나고 하는 사이에' 자신도 모르게 그 모든 것이 자라나고 있음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매일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