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는 사생아요 선동가요 협잡꾼이며
꿈을 펴 보지도 못하고 처참하게 요절한, 실패한 사형수에 불과할 뿐이지만
신앙의 눈으로 예수를 보면
성령으로 말미암은 하느님의 아들이요 세상의 빛이고 생명이며, 죽음을 이기신 우리의 그리스도이다.
신앙인들은 칠흑같은 어둠속에서도 그 빛을 볼 수 있으며
죽음의 공포가 밀려와도
그분이 우리의 생명이며 희망임을 포기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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