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나를 구하시는 하느님이시니, 당신의 진리 안을 걷게 하시고
그 가르치심을 내려 주소서. 나는 항상 당신께 바라고 있나이다.
불쌍히 여기심을 주여 돌아보소서. 영원하신 그 자비를 헤아리소서.
내 젊은 시절의 허물과 죄악을, 다시는 마음에 두지 마옵소서.
주님 어지시오니, 자비하신 그대로 나를 살펴 주소서.
자애롭고 의로우신 주님이오라, 죄인에게 길을 가르치시나이다.
겸손한 자 의를 따라 걷게 하시고, 겸손한 자 당신 도를 배우게 하시나이다.
당신의 언약과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주님의 모든 길은 사랑과 진리오이다.
내 지은 죄악이 크고 크올지라도, 주여 당신 이름 보시와 용서하소서.
-시편 24, 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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