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당]

2016 해맞이미사-서귀포항

원모래알 2016. 1. 5. 09:43

어두움을 사르려 바다를 가르며 떠오르는 태양을 볼 수는 없었지만

그 어느 때보다도 많은 형제자매들이 참석하여

하느님의 어머니 마리아의 은총을 함께 나누는 행복한 시간이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매 번 헌신해주시는 하상바오로회, 대건회 회원들께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무엇보다도 떡국...정말 맛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