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칠 때 떠나라' 는 말은 이미 정상에 오른 사람에게만 해당되는 말이 아닐 것이다. 오늘 정상에 오르려는 문-안 두 사람에게도 해당된다고 생각한다. 우열을 가리기 어려운 지지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 일방적으로 ‘네가 양보하라’고 말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두 분은 현실을 분명히 직시해야 한다. 두 분.. [자유게시판] 2012.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