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띄는 것은 낙심하지 말고 끊임없이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당부하시는 기도는 긴 기도가 아니라 끊임없이 기도하는 것입니다.
기도할 때 필요한 것은 겸손과 끈기입니다.
아우구스티노 성인은 “우리의 기도가 하느님께 들리지 않았다면 그것은 우리가 계속해서 청하지 않았기 때문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겸손한 마음으로 꾸준히 드리는 기도를 하느님께서는 외면하지 않으신다는 말씀이 우리에게 용기를 줍니다.
-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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