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주님의 종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이 응답에서 인류의 구원 역사가 시작됩니다.
오늘은 성모님의 순종이 세상에 가져온 그 큰 은총에 감사하는 날입니다.
우리도 주님께서 우리에게 건네시는 말씀에 조건 없이 "예!" 하고 응답한다면
주님께서는 우리의 응답에 은총의 열매를 허락하실 것입니다.
-매일미사 오늘의 묵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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