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생의 신비 하느님의 말씀께서는 육신으로 볼 때 한 번만 탄생하셨지만 영적으로 보면 그것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당신의 사랑과 자비로써, 언제나 새로 탄생하고 싶어 하십니다. 따라서 다시 아기가 되시어 사람들 안에서 그들의 덕행이 자라남에 따라 자라나십니다. 그런데 당신을 받아들이는 .. [성당] 2013.01.04
불편한 진실-빈무덤 머리카락 휘날리며 달려가는 이 두 사람은 사도 베드로와 요한이다. 이들은 그해의 대사제인 카야파가 "온 민족이 멸망하는 것보다 한 사람이 백성을 위하여 죽는 것이 낫다"(요한11:50)며 백성들을 선동하여 거짓 증언으로 죄를 뒤집어 씌워 십자가에 못박혀 죽임을 당한 예수가, 그렇게 .. [성당] 2012.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