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친분이 있는 지역 교회의 장로님께서 제주산 파프리카를 한 상자 들고 오셨다. 사모님은 조그만 개척교회의 전도사이신데 별 도움도 드리지 못하고 이렇게 받으려니 여간 쑥스러운 게 아니다. 강영일 장로님! 고맙습니다. [먹거리] 2012.12.22